中 자동차 업체들, 태풍 피해 차량 고객들에게 복구 지원 서비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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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.경제.정책

中 자동차 업체들, 태풍 피해 차량 고객들에게 복구 지원 서비스 제공

by 빡스킴 2023. 8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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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최근 중국 내륙을 덮친 제5호 태풍 ‘독수리’ 영향으로 베이징 등 중국 각지에 호우 피해 발생

 
- 태풍 독수리가 7.28일 중국 동남부 푸젠성(福建省)에 상륙해 빠르게 북상하면서 태풍 영향권의 저장(浙江), 산시(山西), 산동(山东), 허베이, 베이징 등 지역에 기록적 호우가 내림
 


• 7.29~8.2일까지 베이징의 누적 강수량은 744.8mm. 이는 140년 만의 베이징시 최대 강수량
 
- 태풍 영향권 지역의 농경지·차량 침수와 주택·교량·도로 파손 등 경제적 피해가 심각
 
• 8.1일 기준 푸젠성의 경제적 손실은 RMB147.5억(약 2.6조 원) 가량으로 추산
• 7.30~8.1일 4일간 집계된 베이징시 재산 피해는 총 RMB1.66억(약 299억 원)이며, 호우 피해로 인한 자동차복구 접수는 총 6,480건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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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이에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고객들에게 태풍 피해 복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중임
 

1. 창청자동차(长城汽车)

 
- 창청자동차는 태풍 피해를 당한 자사 차량 브랜드 5종(Tank, Haval, 창청파오, WEY, ORA) 소유자들에 한해 6종 서비스를 8.31일까지 제공한다고 발표
 
• 24시간 구조 지원 및 50km 내 차량 무료 견인 서비스
• 차량 점검 및 신에너지차 모터·배터리·ECU* 무상 정밀 검사
• 침수 차량 수리 시, 부품 가격 15%, 공임 30% 할인
• 전담 인력이 복구금 청구 접수 및 지급 절차 신속 진행
• 예약 고객에 한해 A/S 접수 및 점검 시간 밤 10시까지 연장
• 차량 소독 서비스 무상 제공
 
* ECU(전자 제어 장치):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. 엔진·변속기·브레이크 등 차량 내 다양한 장치를 컴퓨터로 정밀하게 제어
 

2. 리오토(Li Auto)

 
- 리오토는 이번 태풍 피해 고객에게 5종 안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‘기상 이변 피해 고객 케어 서비스’를 발표
 
• 24시간 구조 지원 및 차량 무료 견인 서비스
• 리오토 공식 서비스 센터나 리오토 제휴 판금도색 센터* 방문 시, 차량 무상 점검
• 태풍 피해 차량 부품 무상 수리 및 교환 서비스 제공
• 전담 인력이 복구금 청구 접수 및 지급 절차 신속 진행
• 가정용 충전 시설 안전점검 및 교환 서비스 무상 제공
 
* 판금도색 센터: 차량에서 철판이 찌그러진 부분을 원래대로 펴고 도색하는 곳. '23.1월 기준 중국 내 리오토 제휴 판금도색 센터는 총 320여 곳
 

3. BYD, 볼보

 
- BYD 또한 이번 태풍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견인, 가정용 충전 시설 무상 점검, 복구금 청구 업무 전담 인력 배치 등 서비스를 제공
 
- 볼보는 중국 태풍 피해 차량 고객에 한해, 종전까지 침수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‘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’* 를 제공
 
*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: ’ 20.6.1일 이후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 유상 수리에 대해 평생 부품 품질을 보증하는 서비스
 
○ 현재 포화 상태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이와 같은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함
 
- 최근 몇 년간 중국 자동차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업체들은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
 
- 이번 태풍 피해 차량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음.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, 기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 및 신뢰도 제고와 더불어 잠재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자연재해 관련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보임
 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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