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IO, 세계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 활용한 V2G 충전 시설 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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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O, 세계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 활용한 V2G 충전 시설 가동

by 빡스킴 2023. 9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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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전기차 보급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V2G 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음
 


- V2G(Vehicle To Grid)는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과 전력망 간 양방향 송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. 전기차 배터리를 하나의 소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(ESS)로 보고, 비상시 전력을 끌어 쓰는 것이 주목적
 
- 일본의 경우 지진이나 해일로 전력이 끊기는 경우에 대비해 V2G나 V2H(Vehicle To Home) 기술을 활발하게 개발 중임
 
• ’ 22.1월, 혼다는 스위스 전기차 충전 업체 V2X스위스와 협력해 V2G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혼다 e를 공개함. 혼다 e 1대당 최대 20kW의 전력을 전력망에 송전할 수 있음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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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특히, 완성차 업체들이 V2G 기술 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. 지난 8.20일 중국 자동차 업체 NIO도 V2G 충전 시설 가동을 개시했다고 발표
 
- NIO는 최근 ‘Nio Power Day 2023’에서 최초 공개한 V2G 충전 설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발표
 
• 세계 최초의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V2G 충전 시설. 20kW 용량
• 중국 칭하이성(青海省)과 간쑤 성(甘肃省) 사이에 위치한 치리엔 산(祁连山) 국립공원에 설치
• 치리엔 산 국립공원 순찰차로 NIO 전기차를 활용
• WWF(세계자연기금)와 진행하고 있는 Clean Parks
* 프로젝트 파트너십의 일환
 
* Clean Parks: 국립공원·자연보호구역에 EV 및 EV 충전 시설을 설치해 해당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NIO의 프로젝트. WWF·UNDP(유엔개발계획)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투자
 
- 동사는 태양광발전을 위해 치리엔 산 국립공원 해발 3,000m 지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. 발전설비 용량은 43kW
 
• 중국의 주요 태양광 패널 제조 업체 Astronergy가 습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치리엔 산의 기후에 맞춰, 다양한 기후에 적용 가능한 ASTRO N 시리즈 태양광 패널을 공급
 
○ NIO는 국립공원 특성상 비상 전력 확보를 위해 동 설비를 설치했다고 설명
 
- NIO 전기차는 평소 태양광 유래 전력으로 충전하고, 전기차에 저장된 전력은 비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함
- 또한, 중국은 최근 기후 이상으로 전력 공급난이 심각한 상태임. 향후 전력 피크 시간대에도 필요시 활용할 예정
- NIO 전기차를 충전하고 남은 전력은 국립공원 내 국가연구기지에서 사용할 예정
 
○ NIO 이외에도 중국 정부와 기업들은 잇따라 V2G 기술을 개발 중

- 8.24일 장수성 우시(无锡)의 우시 커넥티드카 실험 센터는 하루 최대 3MW 역송전이 가능한 중국 최대 규모 V2G 충전 시설의 시험 운영을 개시
 
• 당일 30분간 테스트 결과, 전기차 50대로 2천 kW의 전력을 전력망으로 역송전할 수 있었음
 
- GAC(광저우자동차)는 올 4월 개최된 상하이 모터쇼에서 ‘쾌속 충전+V2G 실행 계획’을 발표. V2G 기술이 탑재된 전기 하이퍼카 Hyper GT와 Hyper SSR은 공개 후 각각 7월, 10월에 정식 출시됨
 
• 향후 개인용 전기차 충전 시설에 V2G 기술을 적용해 전력 피크 시간대에 대비해 전력을 팔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힘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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