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오염2 WEF, 바다 해양오염 보호를 위한 로봇 공학 기술 소개 ○ 바다는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는 ‘지구의 허파’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‘탄소 저장고’ 임. 그러나 근래 환경오염이 심화되면서 점점 그 기능을 상실하고 있음 - UN에 따르면, 바다는 대기 중에 배출된 CO2의 25%를 흡수하고, 산소의 50% 이상을 생산하며,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열에너지의 90%를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지연함 - 그러나 최근 환경오염이 심해지며 바다의 CO2 농도가 상승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바다가 본디 기능을 잃고 있음 -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오염을 줄이고 바다의 기능을 복원해야 함. 이때, 로봇 공학 기술이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음 • WEF 소속의 Friends of Ocean Action은 “바다를 되살리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”며, “인간은 바다를 회복시킬.. 2023. 8. 22. WEF,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 환경 스타트업 5곳 소개 ○ 바다는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종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으나, 최근 환경오염으로 이상 현상을 겪고 있음 - UNESCO에 따르면, 해양 생물 중 식별된 종만 약 22만 6천 종에 이르며, 아직 식별되지 않은 해양 생물은 70만 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(’ 22.6월) - 또한, OECD는 전 세계 30억 인구가 바다에서 관광업, 어업, 양식업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- 그러나 기후변화로 해양생태계가 파괴되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 생물들이 서식지를 옮기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, 이로 인해 기존의 어업 및 양식업도 위협을 받고 있음 ○ 이에, WEF(World Economic Forum)는 6.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 CO2 저감 및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.. 2023. 6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