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대통령1 24년 대선 앞둔 美, 바이드노믹스 재평가와 정책 변화 가능성 ○ 내년 말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 토론이 시작된 가운데,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조 바이든(Joseph Biden) 대통령은 자신의 경제 철학과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'바이드노믹스 (Bidenomics)'를 다시 강조하기 시작함 * 자신의 이름인 바이든(Biden)과 경제학(Economics)을 합친 용어 - 6.28. 바이든 대통령은 시카고(일리노이주)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"전통적인 낙수 효과 (trickle-down) 경제학을 끝낼 때가 왔다"면서 "바이드노믹스는 미국에 대한 투자이자 중산층 재건이고, 아메리칸드림을 복원하는 방식의 또 다른 이름"임을 강조.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"바이드노믹스는 하향식(top-down) 경제가 아니라 상향식(bottom-up) 경제를 구축하는 것"이며.. 2023. 9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