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당실적1 현대차·삼성 등 국내 주요 그룹, 법인세법 개정으로 자본 리쇼어링... ○ 현대차 그룹은 올해 해외 자회사에서 국내로 보내는 배당금을 전년 대비 4배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 - '22년 주요 계열사 해외법인의 본사 배당액은 지난해 U$13억이었으나, '23년은 U$59억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 - 국내로 들여온 배당금은 전기차 라인업 다양화, 부품 및 선행기술 R&D 및 전기차 생산시설 확충, 전국 주요 도심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할 예정 [ 현대차 그룹 해외 자회사의 국내 배당 트렌드 ] ○ 삼성전자도 올해 1분기에만 베트남, 중국 등 해외법인에서 그동안 쌓아놓은 유보금 중 8.5조 원가량을 국내로 들에 옴 - 이는 삼성전자 '22년 배당금 총액의 2배 규모로, 삼성전자는 국내로 들여온 자금을 R&D 및 시설투자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함 ○ 이와 같이 현대차, 삼성 등이 .. 2023. 6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