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로코식리야드1 블룸버그, 폭염 속 건물 냉방에 도움이 되는 건축 디자인 소개 ○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, 블룸버그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치 없이도 주택 등 건물 내부를 시원하게 할 수 있는 건축 디자인들을 소개함 - 최근 유럽·캐나다 등 북반구의 시원한 지역들조차 평균기온이 급상승하는 중임. 따라서 더위를 피해 냉방장치를 갖춘 건물 내부에 머무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음 - 다만 현재 냉방에 주로 쓰이는 에어컨은 전력 소모량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 우려가 있음. 비교적 친환경적인 히트펌프는 에어컨보다 냉방 효율이 떨어짐 - 결국 건물 내부 냉방을 위해 다양한 수단을 함께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, 영국의 UCL(University College London) 연구진은 건물 디자인이나 설계 방식만으로도 내부를 시원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사례들을 종합함 ○ 블룸버그는 UC.. 2023. 8. 11. 이전 1 다음